안녕하세요!
베스트컴퍼니입니다~
매번 BACKSTAGE 게시글을 올리 때면 그 시작은 '오랜만'이란 단어가 들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
(반성합니다 ;;)
작년에 이어 올해도...
너무나 감사하게도...
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.
최근 저희 베스트컴퍼니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가
바로 한국문학번역원의 'KNL 웹 콘텐츠'입니다.
그 중 제가 사심을 담아 열의를 가지고 작업 중인 콘텐츠가 바로 [LITMUS]인데요.
[LITMUS]는 한국 문학을 대표하고 있는 소설가와 시인들,
더불어 한국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일조를 하고 있는 번역가 분들의 인터뷰를 담아내는 콘텐츠입니다.
제가 왜 이 작업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냐고요?
실은 제 전공이 '국어국문학'입니다. ㅋㅋ
이번 작업 통해 작가분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마치 학창시절 수업을 듣고 있는 듯한 향수(?)에 젖을 수 있었습니다
거기에 책을 통해서만 뵐 수 있었던 작가분들께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작품에 대한 질문도 마음껏 할 수 있어
더할나위 없이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.
그 영광의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고자... 백스테이지에 흔적을 남겨봅니다!